SK그룹 에너지·화학계열사들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E&S와 SK가스, SK케미칼, SK플라즈마는 2일 2022년 임원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SKE&S 임원인사에서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자회사 5개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
SKE&S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사업 분야에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SK가스와 SK케미칼, SK플라즈마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이 모두 14명 선임됐다.
다음은 SKE&S와, SK가스, SK케미칼, SK플라즈마의 2022년 임원인사 명단이다.
◆ SKE&S
대표 선임 △코원에너지서비스 사극진 △부산도시가스 문상학 △충청에너지서비스 김기영 △강원도시가스 박화영 △전북에너지서비스 박경식
신규 선임(부사장) △공성운 △김일영 △도의환 △박기대 △박준수 △서경석 △염창열 △하형은 △권기준
◆ SK가스
신규 선임(부사장) △김상봉 △유은철 △유창범 △이득원 △조병익 △홍종범
◆ SK케미칼
<그린케미칼 사업부>
신규 선임(부사장) △김동률 △김학성 △박정호 △정재준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신규 선임(부사장) △구민회 △안영일 △유헌승
◆ SK플라즈마
신규 선임(부사장) △채정훈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