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IBK캐피탈은 11월3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구호물품 지원사업 후원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11월30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구호물품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캐피탈 > |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발생 때 정부 및 피해 자치단체와 구호체계를 가동해 현장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의료진과 재난취약계층의 구호상황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동절기 한파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에게 방한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자회사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