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 웹케시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대를 맞아 중소기업에 인공지능 경리나라를 지원한다.
웹케시는 '중소기업 인공지능 경리업무 무료지원 이벤트 위드 경리나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웹케시는 '중소기업 인공지능 경리 업무 무료 지원 이벤트 위드 경리나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웹케시> |
웹케시는 신규고객에게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인공지능 경리나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중소기업 경리 업무 솔루션이다.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비대면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웹케시는 11월 기존 경리나라에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AI경리나라'로 고도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음성 인식 인공지능 서비스(에스크아바타) 등이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실시하는 이번 인공지능 경리나라 무료지원 이벤트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안정화하길 바란다"며 "경리나라가 비대면 업무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