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11-23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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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완전민영화를 도약의 출발선으로 삼아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지위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손 회장이 22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토대로 새로운 대도약의 출발선에 섰다"며 "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조기에 완성하고 디지털 및 플랫폼 경쟁력을 차별화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와 지위를 확보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고 23일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