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박스를 활용하면 KT의 초고속 및 초저지연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지 않고도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T는 그라비티 부스 대기존에서 게임박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체험을 원하는 자는 모바일과 인터넷TV(IPTV), PC 등을 통해 게임박스 속 게임 130여 개를 접할 수 있다.
임효열 KT 신규서비스 P-TF 상무는 "그라비티와 협업을 통해 게임박스서비스를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KT는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