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카드 내놔, 정태영 "프리미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10 17:2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카드 내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2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태영</a> "프리미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메리칸엑스프레스가 처음으로 글로벌 혜택을 그대로 한국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폐이스북>
현대카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카드인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 카드를 내놓는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메리칸엑스프레스가 처음으로 글로벌 혜택을 그대로 한국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 카드는 로마 백인대장(센츄리온)의 옆모습이 새겨진 카드를 말한다. 연회비는 비싸지만 다양한 혜택 때문에 인기가 높다.

현대카드가 선보이는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 카드는 그린과 골드, 플래티늄 3종이다. 연회비는 그린 10만 원, 골드 30만 원, 플래티늄 100만 원이다.

현대카드는 △10여 개 글로벌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6개 글로벌 호텔 체인 멤버십 포인트 전환 △55만 개 글로벌 호텔 결제 등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센츄리온 카드가 가진 글로벌 혜택을 그대로 제공한다. 

정 부회장은 “아메리칸엑스프레스와 현대카드는 둘 다 프리미엄을 지향하기에 서로 최적의 파트너다”며 “언젠가는 만나야 했던 운명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