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측, 윤석열 50조 지원 발언에 "당선되고 한다는 건 자기모순"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1-09 11:5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자영업자 피해보상에 50조 원을 투입 발언을 놓고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은 9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50조 원 지원하겠다' 얘기했는데 대통령이 된 이후에 하겠다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자기모순 아니겠냐"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측,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50조 지원 발언에 "당선되고 한다는 건 자기모순"
▲ (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박 의원은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 시점은 바로 신속하게 해야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지원금이 됐든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것들이라고 하더라도 여야가 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 후보도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대의 주장은 당부를 떠나 무조건 반대하고 재원대책도 없이 나중에 대통령 되면 하겠다는 던지고 보는 식 포퓰리즘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처럼 지역화폐로 지급해 가계소득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2중효과가 있는 13조 원 지원은 반대하면서 50조 원 지원을 그것도 대통령 되어서 하겠다는 건 국민우롱으로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아내 김혜경씨가 낙상사고로 경기도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함에 따라 9일 일정을 전면취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부득이 이 후보의 오늘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이 후보는 사전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모든 관계자께 송구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알렸다.

이 후보는 10일부터 다시 일정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