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4일 오후 5시에 발표한 5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다"고 4일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15도로 크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7도, 광주 9도, 목포 10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목포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