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취약계층 위한 햇살론카드 내놔, 생활유통점에서 7% 할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26 11:1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서민 취약계층을 위한 햇살론카드를 내놓는다.

신한카드는 서민 취약계층의 결제편의성 제고와 신용카드 이용혜택 향유를 위한 햇살론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 취약계층 위한 햇살론카드 내놔, 생활유통점에서 7% 할인
▲ 신한카드 로고.

햇살론카드는 신용관리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로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았을 때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 햇살론카드는 연회비가 5천 원이며 다양한 생활 할인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동네 슈퍼, 잡화점 등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중소형 생활유통점(백화점, 주요 할인점 제외)에서 이용금액의 7%를 할인해준다.

또 커피, 제과점업종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주말에는 복합쇼핑몰과 3대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전월 30만 원 이상을 이용하면 1만2천 원, 전월 60만 원 이상을 이용하면 2만 원이 적용된다.

신한 햇살론카드는 27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보증신청과 심사를 거쳐 보증약정을 체결하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힘 최고위서 당원게시판 논쟁, 김민전 “누가 운영하나” 한동훈 “사실 알고 말해야”
KETI, 사회적 약자 일상생활 지원하는 AI 모바일 로봇 개발
테슬라 중국서 모델Y 연말까지 할인, 부분변경 모델 판매 임박 신호
삼양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오너 4세' 김건호 고기능성 소재 화학사 그룹 총괄
[여론조사꽃] 국민 59.9% "윤석열 임기 마쳐선 안 돼", 방식 놓고 의견 다양
[여론조사꽃]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36.6% 한동훈 13.3%
유럽 전기차 판매 내년 회복 전망, 2030년 목표 달성은 여전히 불투명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1.5%로 상승, 정당지지 민주 47.5% 국힘 27.0%
삼성 이재용 포천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 85위, 국내 총수 가운데 유일
CJ 이재현 사장단 인사 이틀 만에 경영회의, “글로벌기업 도약 마지막 기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