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신세계건설, 울산 신정동 22-4 주상복합 신축공사 790억 규모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0-20 16:1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건설이 790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따냈다. 

신세계 건설은 히엘건설과 울산시 신정동 22-4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울산 신정동 22-4 주상복합 신축공사 790억 규모 수주
▲ 신세계건설 로고.

신세계건설은 계약에 따라 울산시 신동동 22-4번지 일원에 연면적 4만9709㎡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790억3400만 원으로 신세계건설의 2020년 별도기준 매출의 8.26%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신세계건설은 2022년 4월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세계건설은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사업 진행 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