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에이스랩과 함께 개발한 5G기술이 장착된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 LG유플러스 > |
LG유플러스가 5G기술이 장착된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기술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스랩과 함께 개발한 5G기술이 장착된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며 ‘수소엑스포가 함께 하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그린뉴딜산업을 주도하는 기관과 기업,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율주행과 관련한 핵심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5G기술이 탑재된 자율주행차 실물과 자율주차, 5G관제, 다이나믹맵, 정밀측위, 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포함한 자율주행기술과 카포테인먼트(자동차·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의 융합) 서비스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모빌리티사업 및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