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세코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광학기술 경쟁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23 08:5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코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세코닉스는 해외법인 비용구조 개선에 더해 자동차부품 매출 증가로 안정적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코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광학기술 경쟁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 박원희 세코닉스 회장.

김운호 IBK연구원은 23일 세코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만1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세코닉스 주가는 7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코닉스는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광학렌즈회사로 스마트폰용 듀얼카메라 등 광학렌즈 관련한 제품을 주로 공급해왔다. 

김 연구원은 “세코닉스는 광학기술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안정적 성장 발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앞으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자동차용 각종 렌즈와 자율주행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코닉스의 자동차 전자장비 관련 매출 비중은 70%로 2020년 60%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코닉스는 폴란드 법인의 적자가 누적됐으나 2021년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비용구조 개선 노력에 적자구조의 해외법인의 흑자로 전환했던 영향이 크다”고 봤다. 

세코닉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3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세코닉스는 2020년 영업적자 108억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