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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고발청부 의혹은 이례적 사건, 윤석열 역할 규명해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14 14: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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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09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범계</a> "고발청부 의혹은 이례적 사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역할 규명해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고발청부 의혹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역할 규명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 장관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발청부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규명해야 할 지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적 의혹도 야권의 유력 대통령선거주자의 검찰총장 시절에 과거에 없어진 구습이 부활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전 총장을 신속히 입건한 것이 이례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사건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에 혐의 적용이 쉽지 않다고 잠정결론을 내렸다는 언론 보도를 놓고는 "보고받지 못했고 기사 취지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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