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고객의 일상 관련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이 '러닝(Running)'을 주제로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달리기를 주제로 두 번째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마라톤 10㎞ 완주에 도전한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일상 관련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이 '러닝(Running)'을 주제로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두 번째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에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를 향한 관심을 반영했다.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달리기 성향 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거쳐 선발한 60명이 전문가 지도를 받고 11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리는 라이프플러스 JTBC 서울마라톤에 도전한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를 비롯해 달리기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등 달리기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이들은 16일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 등 달리기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마라톤 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달리기기술을 전달한다.
참가자들에게 수준별로 40㎞에서 80㎞까지 목표거리를 채우는 도전 등 달리기 과제를 부여헤 마라톤 참가 전 달리기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캠페인 참가자와 어드바이저는 함께 마라톤에 참가해 10㎞ 완주에 도전하는 것으로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화생명은 캠페인에 선정된 참가자에게 기능성 티셔츠, 라이프플러스 JTBC 서울마라톤 티켓, 스포츠고글을 제공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조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5종을 준다.
한화생명은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 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진행해 2주 만에 2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2차 러닝, 3차 세컨드 라이프, 4차 웨딩까지 삶에 밀접한 주제들로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삶이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