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과 함께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 마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03 10:4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하이트진로와 현대백화점 등 협력사와 손잡고 진행한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한금융은 9주 동안 진행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과 함께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 마쳐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프로그램 안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생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협력사와 신생기업을 연계해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와 현대백화점, 현대글로비스, KTCS와 보령홀딩스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두 26곳의 신생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우수 신생기업 7팀을 선발해 모두 1억2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신생기업 농인법인주식회사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도시형 재배 및 양식시설 개발을 진행했고 현대백화점은 에이아이바와 소비자용 가상현실 플랫폼을 개발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다양한 신생기업과 만나 협업을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된 점이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까지 농심과 현대건설, LG전자 등에 손잡고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4기 참여 신생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1월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법원에서 기각, "대법원에 재항고 검토"
윤석열 측 공수처장 포함 150명 무더기 고발 예고, "탄핵심판 변론기일은 출석"
마인크래프트 제작자 페르손 후속작 개발 내비쳐, "MS 권한 침해하려는 의도 없다"
비트코인 1억4400만 원대 상승, 강세장 반영해 채굴 경쟁도 불붙어
지마켓, 스타배송 상품에 '일요일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하고 할인행사 진행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2024년 거래액 1천억, 상반기 라오스 1호점 열기로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위헌정당심판 진정서 제출, "내란책동 적극 비호"
금감원 "보험사 새 회계기준 계도기간 종료, 제도 안정화에 감독역량 집중"
KT 어린이용 스마트폰 '포차코 키즈폰' 출시, 용돈관리 전용 앱 '퍼핀'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