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신한음악상 수상자 참여하는 클래식공연 26일 열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8-05 12:4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S-클래식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음악상 수상자 참여하는 클래식공연 26일 열어
▲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S-클래식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S-클래식데이는 신한은행과 세종문화회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공연으로 신한음악상을 통해 배출된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연주회다.

이번 공연에는 김민지(첼로, 신한음악상 3회 수상), 박규민(바이올린, 신한음악상 3회), 김정래(성악, 신한음악상 4회), 선율(피아노, 신한음악상 9회), 김송현(피아노, 신한음악상 12회)씨 등이 참여한다.

신한은행과 세종문화회관은 이 연주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과 세종문화회관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제안으로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S-클래식데이 공연은 이날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신청자는 1천 원만 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좌석 가운데 일부는 세종문화회관과 연계된 문화소외 계층에게 배정된다.

신한은행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 만드는 ‘위드 콘서트’,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을 중고등학생에게 무료로 대관하는 ‘신한라이브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