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4일 중부내륙과 호남 폭염경보 가능성, 곳곳에 소나기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8-04 07:4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 4일 중부내륙과 호남 폭염경보 가능성, 곳곳에 소나기
▲ 기상청이 4일 오전 5시에 발표한 4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4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남부와 내륙, 제주도에서 5~4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4일 예보했다.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1~2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내륙 일부 지역의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중부 내륙과 호남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도 높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목포 33도, 포항 33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하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