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1구역의 아파트는 30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36㎡, 59㎡, 74㎡, 84㎡로 구성된다.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은 “신설1, 망우1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 등이 후보지 선정 후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은 공공정비사업의 큰 장점인 사업성 극대화와 사업기간 단축의 실증적 사례”라며 “선도지구의 성공적 사업추진은 물론 사업 착수를 원하는 추가 후보지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