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저비용항공사3사 통합하면 수혜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7-22 08:3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모회사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으로 진에어가 다른 저비용항공사를 통합하면서 매출이 늘고 여객 회복의 수혜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저비용항공사3사 통합하면 수혜 커져"
▲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진에어 목표주가 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1일 진에어 주가는 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객 회복의 수혜가 여객부문 의존이 높은 저비용항공사들에 더 크게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한국 저비용항공업계가 진에어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진에어가 여객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점도 유리한 상황으로 꼽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승인받은 뒤 저비용항공사 통합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아시아나 자회사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을 합치며 3사 통합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 연구원은 통합 저비용항공사의 2024년 적정 시가총액이 2조2천억 원, 2021년 적정 시가총액은 1조6천억 원에 해당한다며 현재 9천억 원 수준인 진에어 시가총액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바라봤다.

진에어는 2024년 통합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나 연매출 2조2천억 원 이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여객수요 부진과 유류비 증가에 따른 영업손실은 당분간 이어질 공산이 크다.

진에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0억 원, 영업손실 21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6.1% 줄고 영업손실은 14.1%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