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소셜미디어서비스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에 15개 지표를 평가해 매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분야별 대상을 수여한다.
우리카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텐츠를 게시해 고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전용 캐릭터 ‘우카프렌즈’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도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우리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올해 4월 기준 약 32만 명으로 2019년보다 381% 증가했다. 지난해 게시한 콘텐츠의 전체 좋아요 및 댓글 수는 2019년보다 각각 37%, 162% 상승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꾸준한 소통의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많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 이벤트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