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1억2200만 원, 영업이익 681억600만 원, 순이익 920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20.4%, 순이익은 135.4% 각각 늘었다.
디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7200만 원, 영업이익 110억5800만 원, 순이익 7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6%, 영업이익은 109.5%, 순이익은 118.3% 각각 증가했다.
대호특수강은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07억6천만 원, 영업이익 30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3.3%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메디아나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억3300만 원, 영업이익 18억5200만 원, 순이익 13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71.5%, 순이익은 70.4%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