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경제지표 좋고 금리인상 불확실성 완화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7-08 08:5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42포인트(0.3%) 상승한 3만4681.79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경제지표 좋고 금리인상 불확실성 완화
▲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42포인트(0.3%) 상승한 3만4681.7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59포인트(0.34%) 오른 435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2포인트(0.01%) 높아진 1만4665.06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이날 공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을 큰 충격 없이 소화하며 모두 올랐다”고 분석했다.

앞서 6월 정례회의 직후 성명서 및 회의결과가 공개되자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금리인상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바 있다. 

테이퍼링(양적완화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 시기도 앞당겨 질 것이라는 시선도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의사록 내용이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데 따라 시장참여자들이 큰 충격 없이 이를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 대부분이 테이퍼링 요건이 다소 일찍 충족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 테이퍼링을 시행할 수 있는 상황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최근 집계된 다소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놓고도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부족 등 영향이며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 연구원은 “의사록에서도 테이퍼링에 관한 구체적 시점과 규모 등 단서가 제공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일시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바라봤다.

금리인상 및 테이퍼링 시점이 8 월말 열리는 잭슨홀미팅을 포함해 어느 정례회의에서 정해질지 알 수 없는 만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 우려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