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5월 기준 누적수익률 평균 28,38%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6-30 19:0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임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누적수익률이 평균 28%를 넘겼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말 기준 출시 3개월이 지난 일임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누적수익률이 평균 28.38%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5월 기준 누적수익률 평균 28,38%
▲ 금융투자협회 로고.

누적수익률 산출에 포함된 ISA는 모두 200개로 14곳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122개 MP(모델포트폴리오)와 은행 10곳에서 판매하는포트폴리오 78개다.

4월 말 ISA 누적수익률이 28.46%였던 것과 비교해 0.08%포인트 내렸다.

금융투자협회는 “세계증시가 양호한 경제지표와 경제 전망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상승 부담 영향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데 따라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ISA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초고위험 50.45%, 고위험 40.32%, 중위험 24.97%, 저위험 13.81%, 초저위험 7.67%로 나타났다.

누적수익률 산출에 포함된 200개 모델 포트폴리오 가운데 약 85%에 해당하는 170개의 수익률이 10%를 초과했다.

판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7.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모델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것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으로 누적수익률 106.48%를 보여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