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제주도에서 사회적가치 창출하는 신생기업 선발해 육성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29 11:1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제주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우수 신생기업을 선발해 육성한다.

신한금융 사회공헌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참여기업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 제주도에서 사회적가치 창출하는 신생기업 선발해 육성
▲ 신한금융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 로고.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운영하는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제주도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참여를 신청한 신생기업 83곳 가운데 5곳이 선정돼 각각 5천 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한금융은 각 신생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모두 4억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하며 우수팀 2곳에는 각각 1억 원의 상금도 별도로 수여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생기업들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다양한 ESG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게 된다.

정기적 컨설팅과 제주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연계 사업기회, 투자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기업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가능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신생기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HBM 자급체제 아직 멀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수출 끊기면 타격"
[속보] 삼성전자 DS 전영현 부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겸 메모리사업부장 겸직
[속보]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품질혁신위원장 맡아
[속보] 삼성전자 김용관 부사장, 반도체 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승진
정부 '반도체 생태계 지원강화 방안' 내놔, 정책금융·세제지원·전력수급 담아
[속보] 삼성전자 한진만 부사장을 파운드리 사업부장으로 선임
유안타증권 “한섬 부진 벗어날 듯, 기온 상승과 채널 확대로 우호적 환경 조성”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내년 2분기까지 범용메모리 가격 하락"
SK증권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내년 중국 시판허가 기대"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경쟁력 입증, 안정적 매출 증가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