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1-06-24 0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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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반도체 내재화 움직임에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 꼽혔다.
24일 이승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차량용 반도체와 고성능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까지 내재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베이직소프트웨어(BSW)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ASW)를 현대오토에버가 담당할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를 시스템통합기업보다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기업으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