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 벤처투자 담당자와 신생기업 교류행사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8 11:0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 벤처투자 담당자와 신생기업 교류행사 열어
▲ 신한금융그룹이 6월17일 서울 성동구 스퀘어브릿지 업무공간에서 신생기업 교류행사를 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이 육성하고 있는 신생기업과 주요 계열사 관계자들이 만나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는 교류행사를 열었다.

신한금융은 17일 서울 성동구 스퀘어브릿지 업무공간에서 신생기업 교류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스퀘어브릿지는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신한대체투자운용과 신한벤처투자 등 계열사의 벤처투자부서 관계자들이 교류행사에 참석해 신생기업 관계자들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신생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등 정보 교환도 이뤄졌다.

신한금융의 신생기업과 투자전문가 교류행사는 3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신생기업 투자전문가들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생기업 관계자들이 교류행사를 통해 사업 협력과 성장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