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하림과 하림지주 주가는 떨어졌다. 반면 농심과 남양유업 주가는 올랐다.
15일 하림 주가는 3.53%(125원) 내린 3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그룹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하림 주가는 최근 들어 하림그룹의 이스타항공 인수전 참여의 영향을 받아 5월31일부터 전날인 6월11일까지 하루(6월3일)을 빼고 모두 올랐다.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 주가도 2.34%(250원) 떨어진 1만4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42%(4500원) 상승한 32만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20%(7천 원) 오른 59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12%(1천 원) 오른 8만99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58%(150원) 높아진 2만5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7%(2천 원) 오른 54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36%(300원) 오른 8만36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22%(200원) 상승한 9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와 동원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2천 원, 27만4천 원에 각각 장을 닫았다.
반면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27%(800원) 하락한 3만44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69%(350원) 내린 2만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7%(300원) 빠진 1만7650원에, 동원F&B 주가는 1.52%(3500원) 떨어진 22만6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43%(200원) 내린 1만38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33%(50원) 낮아진 3700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31%(6천 원) 떨어진 45만1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30%(800원) 밀린 6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15%(200원) 낮아진 1만72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2%(200원) 빠진 1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06%(700원) 하락한 6만56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7%(100원) 내린 1만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대상 주가는 0.89%(250원) 빠진 2만77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7%(100원) 낮아진 1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83%(1천 원) 내린 12만 원에, 동서 주가는 0.81%(250원) 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7%(150원) 낮아진 1만94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68%(1천 원) 떨어진 14만5500원에 장을 닫았다.
매일유업 주가는 0.64%(500원) 밀린 7만82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63%(30원) 내린 47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51%(200원) 하락한 3만8950원에, 무학 주가는 0.42%(40원) 빠진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