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펀드 매수하거나 또는 주식을 이관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DB금융투자는 7월31일까지 최대 40만 원의 현금혜택을 제공하는 '자산이 보물이 되리라. 자산어보(資産於寶)'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DB금융투자는 7월31일까지 최대 40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자산이 보물이 되리라. 자산어보(資産於寶)'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DB금융투자 > |
자산어보 이벤트는 공모펀드 순매수 금액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펀드 이벤트'와 다른 증권사 보유주식을 이관하면 이관금액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주식이관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펀드 이벤트는 기간에 연금저축펀드를 포함한 공모펀드를 누적 5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수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이관 이벤트는 DB금융투자로 1천만 원 이상 주식을 옮긴 뒤 1천만 원 이상 매매한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현금 보상한다. 코스피 및 코스닥 주식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이벤트가 적용된다.
펀드 이벤트 보상은 이벤트가 종료된 뒤 8월 말에 지급된다. 주식이관 이벤트는 9월 초에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