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탄소중립기금 20억 규모 조성,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5-25 17:2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부발전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배출권 매매비용의 일부를 활용해 탄소중립기금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부발전 탄소중립기금 20억 규모 조성,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 한국남부발전 로고.

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해마다 1억5천만 원씩을 모아 약 20억 원 이상의 탄소중립기금을 조성한다.

남부발전은 탄소중립기금으로 소규모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과 비정부기구(NGO)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탄소중립기금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협력해 탄소중립 국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중급 AP ‘엑시노스’ 개발 착착, 박용인 퀄컴·미디어텍과 가성비 경쟁 나병현 기자
중국 저가 메모리 '덤핑'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회복 HBM에 달려 김용원 기자
TSMC 1.4나노부터 ASML '하이NA EUV' 도입, 삼성전자 기술 추격에 대응 김용원 기자
외신 “삼성전자 미·중 갈등 반사이익 가능, 중국 TSMC 대안으로 삼성 찾아” 김호현 기자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하반기 더 좋아, '듀얼 TC 본더' 해외 납품 본격화" 나병현 기자
'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실적 희비, 한국형 구축함 수주전 치열해진다 신재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급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7일 만에 완판 김홍준 기자
전기차 배터리 무리한 투자로 공급과잉 역풍, LG엔솔 SK온 삼성SDI 위기 커져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수주 내년까지 확보, 공급 부족에 가격 인상 유리해져 김용원 기자
블룸버그 “삼성전자 5세대 HBM3E 2~4개월 내 엔비디아 승인 예상”,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