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지난해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성능을 강화한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9R0P, 19C0P, 19C1P)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 SK매직 >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이용하면 고온, 고압의 물살로 사각지대 없이 세척할 수 있고 건조와 보관기능으로 단독 건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조만으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SK매직은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보관기능에 열풍 건조 기능을 추가해 건조와 관리성능을 높였다.
제품의 기능을 스마트, 유아, 열풍 등으로 세분화해 48시간 동안 사용자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020 IDEA 디자인어워드에서도 식기세척기 최초로 금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SK매직은 제품의 핵심인 모터를 10년 동안 보증하며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해준다.
21년형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가격은 일시불 기준 89만9천 원(DWA-19R0P)과 79만9천 원(DWA-19C0P, 19C1P)이다.
렌털 이용료는 의무사용 3년을 기준으로 월 2만8900원(DWA-19R0P), 의무사용 4년을 기준으로 월 2만6900원(DWA-19R0P)이다.
방문관리 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는 12개월마다 진행된다.
최영은 SK매직 식기세척기 담당PM(Product Manager)은 “품질 개선은 물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사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21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