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손잡고 제휴상품을 판매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상품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손잡고 보험업계 최초로 제휴상품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
이번에 판매 제휴한 상품은 '(무배당)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II'과 '(무배당)e여성건강보험', '(무배당)만기까지비갱신e암보험II(해지환급금미지급형)' 등 3종이다.
제휴상품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Lawyer's 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Lawyer's 카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숙박·외식·건강검진, 상조 등 관련 업체 이용시 할인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다.
보험부문에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처음으로 제휴를 맺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향후 회원 맞춤형 보험상품과 고객서비스, 단체특약 보험료 할인지원(5인 이상 0.5%~300인 이상 1%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김성수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제휴처 발굴과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