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4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14.62%(3150원) 급락한 1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선진이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선진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0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을 거뒀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6.5%, 영업이익은 16.3% 증가했다.
풀무원 주가는 6.96%(1600원) 떨어진 2만14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4.29%(4500원) 빠진 10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97%(9천 원) 내린 29만4천 원에, 대상 주가는 2.77%(850원) 밀린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55%(2300원) 하락한 8민7900원에, 동원F&B 주가는 2.50%(6천 원) 떨어진 23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2.10%(250원) 빠진 1만16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05%(2천 원) 내린 9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서 주가는 1.78%(550원) 밀린 3만4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73%(8천 원) 하락한 45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72%(1100원) 떨어진 6만29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96%(45원) 낮아진 6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82%(1천 원) 내린 12만1천 원에, 하림 주가는 0.76%(25원) 밀린 3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55%(3천 원) 하락한 54만7천 원에, 농심 주가는 0.50%(1500원) 떨어진 30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33%(100원) 낮아진 2만98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25%(10원) 내린 407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홀딩스와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3150원, 1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농심홀딩스 주가는 5.79%(4800원) 뛴 8민7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4.48%(75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4.39%(2500원) 오른 5만9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4.13%(1100원) 상승한 2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 주가는 2.81%(1600원) 상승한 5만8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27%(8500원) 오른 38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99%(350원) 오른 3만57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4%(150원) 높아진 2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무학 주가는 0.33%(30원) 상승한 919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28%(50원) 오른 1만79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1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