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함께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 |
삼성카드가 예비 신혼부부 등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연다.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함께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적용 상품은 TV와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노트PC, 갤럭시탭, 큐브냉장고 등 모두 21개 모델이다.
삼성카드는 31일까지 모든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매장에서 플러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러스페이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100만 원 이상 할부구매를 할 때 낮은 할부수수료를 적용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결제일 할인과 삼성전자 S포인트 적립혜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2% 결제일 할인을 적용하고 최대 6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제휴 삼성카드로 100만 원 이상 할부구매를 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을 돌려준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제휴 삼성카드는 디지털프라자 베네핏(BENEFIT) 삼성카드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 등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연회비는 2만 원이다.
삼성카드는 31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제시한 예비 신혼부부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100만 원 이상 할부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혼수가전을 구매한 뒤 3개월 동안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웨딩마일리지를 지급한다.
3개월 동안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면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를 웨딩마일리지로 제공한다.
카드 이용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이면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5%를, 2천만 원 이상이면 10%를, 4천만 원 이상이면 15%를, 5천만 원 이상이면 20%를 웨딩마일리지로 준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적용된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제휴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