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이 NH농협카드 봉사단과 5월12일 잡곡 1kg 500세트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
NH농협카드가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지역복지시설에 잡곡을 기부했다.
NH농협카드는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1kg들이 잡곡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카드 봉사단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잡곡은 복지관을 거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NH농협카드는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된 잡곡을 지역 농산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