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코오롱글로벌 대구 상화로 입체화사업 계약, 지분 40% 1291억 규모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5-10 17:0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1291억 원 규모의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사업 계약을 맺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일 조달청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서 상인동까지의 상화로 입체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 대구 상화로 입체화사업 계약, 지분 40% 1291억 규모
▲ 코오롱글로벌 로고.

이 계약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유천네거리에서 월곡네거리의 진천천 하부를 통과하는 왕복 4차로 병렬 지하터널 3.99km를 만든다.

공사금액은 1291억920만 원으로 총공사금액 3227억7300만 원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의 지분인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2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10일부터 2027년 4월18일까지, 실착공일을 기준으로는 2160일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추진 과정에 따라 계약금이나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코스피 코스닥 탄핵 표결 앞두고 계엄전 수준 회복, 기관 매수에 4일째 반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