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를 사들였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 사장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6일 보통주 5천 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왼쪽)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
주식 취득가격은 주당 8만1700원으로 나타났다. 최 사장과 노 사장이 각각 4억850만 원씩을 매수한 셈이다.
최 사장과 노 사장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