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702억8900만 원, 영업이익 240억3500만 원, 순이익 530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08%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3억9300만 원, 영업이익 106억7800만 원, 순이익 48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8.2%, 영업이익은 650.74%, 순이익은 156.33% 증가했다.
풍산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1억9700만 원, 영업이익 624억3100만 원, 순이익 454억73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4.8%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솔테크닉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1억7200만 원, 영업이익 22억5900만 원, 순이익 32억6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8.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17%, 순이익은 70.94%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