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3억4700만 원, 영업손실 44억2500만 원, 순손실 11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2%, 순손실은 86.3% 줄었고 영업손실은 120% 늘었다.
엘비세미콘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8억9700만 원, 영업이익 106억3900만 원, 순이익 104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23.3%, 순이익은 70.7% 각각 증가했다.
가온미디어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5억2700만 원, 영업이익 71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 288.1% 늘었다. 순이익은 발표하지 않았다.
에스원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604억6400만 원, 영업이익 560억8400만 원, 순이익 41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02%, 영업이익은 17.02%, 순이익은 21.2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