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73억4천만 원, 영업손실 12억6100만 원, 순손실 29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0% 늘었다. 영업손실은 93%, 순손실은 86% 각각 줄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 매출 552억6100만 원, 영업이익 157억2800만 원, 순이익 134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85%, 영업이익은 44.44%, 순이익은 66.73% 증가했다.
녹십자랩셀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72억6천만 원, 영업이익 37억 원, 순이익 49억2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9.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환인제약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52억2400만 원, 영업이익 120억7400만 원, 순이익 99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 66.7%, 순이익 55.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