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박상권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대표, 김병철 한국아이엠씨증권 부대표, 김선영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상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석현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대표, 박호진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대표, 차숙경 리치자산운용 팀장, 류영지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이사 등이 4월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에서 열린 정회원 가입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
8곳의 금융회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이 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 8곳에 회원증서를 전달하고 가입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곳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또한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 및 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밝힐 수 있다.
이 외에 금투협으로부터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할인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날 신규 정회원이 가입한 데 따라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는 모두 469곳이 됐다. 정회원 334곳, 준회원 110곳, 특별회원 25곳 등이다.
정회원은 증권사 59곳, 자산운용사 257곳, 선물회사 4곳, 부동산신탁사 1곳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