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8천억 규모 수주, "시장확대 발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27 17:5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8천억 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동아지질과 합작회사를 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구’ 건설공사계약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8천억 규모 수주, "시장확대 발판"
▲ 싱가포르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의 파시르리스역 조감도. <대우건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지하철 노선인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의 환승역인 ‘파시르리스역’과 주변 터널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9억8천만 싱가포르 달러(약 8천억 원)로 지분은 대우건설이 70%, 동아지질이 30%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사와 성격이 비슷한 싱가포르 ‘톰슨라인 T216’ 등 다수의 지하철 공사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장기적 차원의 거점국가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며 “이미 수주한 톰슨 라인 T216, 주롱리전 라인 J109에 이어 이번 수주를 통해 후속공사 수주 등 시장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2030년까지 도시철도망을 약 360km까지 확장할 계획을 세워둬 관련 발주가 단계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