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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제안한 SK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 사회적기업과 투자자 연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4-20 1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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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사회적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소셜밸류커넥트(SOVAC) 사무국은 임팩트투자자 등 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들에 기업설명회(IR)와 관련한 조언을 하고 실제 투자까지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제안한 SK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 사회적기업과 투자자 연결
최태원 SK그룹 회장.

소셜밸류커넥트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2019년 5월 출범한 민간 사회적가치 플랫폼이다. 

소셜밸류커넥트 사무국은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5월부터 전문 투자자들과 만나 사업 아이디어와 모델을 검증받고 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소셜밸류커넥트는 상담의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6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사회적기업들은 기업설명회 경험이 부족한 만큼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소셜밸류커넥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매월 사회적기업 2~3곳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SK그룹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라면 누구나 소셜밸류커넥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며 “최근 투자시장에서 사회적가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심이 높아져 이번 프로그램에 사회적성과를 중요시하는 임팩트투자자뿐 아니라 일반투자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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