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1-04-12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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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영업자 영업을 여는 '방역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며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했다.
오세훈 시장은 12일 서울시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규제방역’이 아닌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서울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영업할 수 있게 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