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야당이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대정부질문은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19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20일에는 경제, 21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정부질문에 참여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으로 정해졌다.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는 29일에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