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일부터 25일까지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청년들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창업을 돕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일부터 25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사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분야의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회문제를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게 목적이다.
참가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인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캠프에 참여한다. 2박3일 동안 환경 및 사회혁신 강화교육, 사업모델 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채택된 5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경제조직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4기와 5기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