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저비용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1호기 보잉 787-9 인천공항 도착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4-02 18:1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비행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주기장에서 ‘1호기 보잉 787-9 도입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저비용항공사 에어프레미아의 1호기 보잉 787-9 인천공항 도착
▲ 에어프레미아 로고.

1호기는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1시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비행기 몸체에는 에어프레미아의 영어이름 ‘AIR PREMIA’가, 비행기 꼬리에는 회사 로고가 그러져 있다.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항공기 등록번호(HL8387)도 몸체에 표시돼 있다.

보잉 787-9는 길이 62.8m, 높이 17m, 너비 60.1m인 중장거리 비행기로 운항거리가 1만5500㎞를 넘는다.

항공기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 등 모두 309석이다. 이코노미 좌석 사이 거리는 35인치로 세계 항공사 가운데 가장 넓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주 초 국토부로부터 항공기 성능을 인증하는 표준감항 증명을 받은 뒤 비상탈출 훈련, 시범 비행 등 항공운항증명(AOC)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는 “보잉 787-9는 친환경 고효율을 자랑한다”며 “안전 운항에 중점을 두고 새 비행기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안에 동남아시아에 취항한 뒤 2·3호기를 추가 도입해 미주 등 노선도 운항을 시작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