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차관 윤성원 "주택 공시가격 많이 오르면 세제 보완책 마련"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4-01 11:3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과 관련해 내년에는 세제 보완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윤 차관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년에도 공시가격이 많이 올라 1가구 1주택 재산세 감면혜택을 볼 수 없는 가구가 많아지면 세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토부 차관 윤성원 "주택 공시가격 많이 오르면 세제 보완책 마련"
▲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연합뉴스>

정부는 공시가격 인상에 맞춰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주택은 1가구 1주택 보유에 한해 재산세를 감면하도록 세제를 바꿨다. 

윤 차관은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인 아파트가 전체의 92%로 이분들은 크게 세금부담이 없다”며 “내년에 공시가격 6억 원을 넘어서는 주택이 얼마나 있는지 본 다음에 세금부담을 어떻게 줄여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장이 누가 돼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주도하는 공공재개발, 재건축사업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 차관은 “어느 당이든 정부든 집값 안정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본다”며 “지금까지 서울시와 굉장히 잘 협의가 돼 왔고 최대한 서울시와 협의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토지주택공사 땅투기 사건을 수습해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윤 차관은 “시간을 주면 철저히 조사해 땅투기를 벌인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을 처벌하고 재산을 환수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토지주택공사가 일하는 행태가 바뀐다면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