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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임직원 직급 3단계로 줄이고 성과주의체계 강화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3-31 1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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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임직원의 급여 및 직급체계를 개편하고 새로운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성과주의체계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직급 3단계로 줄이고 성과주의체계 강화
▲ 롯데손해보험 로고.

롯데손해보험은 성과주의 문화 확산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임원 직급체계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직원은 다직급에서 2개 직급으로 통합·변경했다.

성과보상에 ‘메리트 인크리즈(Merit Increase)제도’를 도입해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제도를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순환근무체계와 조직 구성원의 경력개발제도(CDP)도 새롭게 개편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6일 ‘인사제도 개선 합의 조인식’을 열었다.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증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노사 대표자 사이 합의를 이뤘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급여·직급 체계, 평가제도 개선 등 인사제도 개선 설명회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개선은 성과주의 장려, 책임의식 제고, 제도 단순화 등 세가지 원칙을 변화의 핵심기조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임직원이 자부심을 지니고 우수한 인재가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는 회사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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