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선서식, 조용일 "실질적 활동에 최선"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3-24 11:5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선서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실질적 활동에 최선"
▲ 현대해상은 전체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현대해상은 전체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서식은 개인별로 모니터 화면에서 경영진의 실천 다짐 메시지와 선서문을 읽고 서명을 하는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고 법 준수 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이번 선서식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선서식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해를 위해 완전판매원칙 관련 온라인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했다.

현대해상은 핵심사항을 요약한 홍보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임직원용 금융소비자보호법 8대 핵심사항과 설계사용 금융소비자보호법 5대 행동수칙을 선정해 날마다 확인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고객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완전판매를 점검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업무 전담실장 50여 명을 선발해 ‘소비자보호센터’를 신설했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