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전북은행 최대 연 1.45% 금리 주는 정기예금 내놔, 판매한도 3천억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19 17:3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이 최대 연 1.45%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봄날애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 최대 연 1.45% 금리 주는 정기예금 내놔, 판매한도 3천억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봄날애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5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이며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우대금리 0.70%포인트를 포함 최대 연 1.45%다. 판매한도는 3천억 원으로 소진 때에는 조기종료된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연 0.20%~0.30%포인트 뿐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4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님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에 채무보증은 변동 없어, 환율 변화에 따른 것"
한동훈 76일 만에 공개행보, "이재명 범죄혐의 피하려 개헌 논의 안 하는 것"
NH농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아트세미나 열어, "고객 수요 반영한 서비스 지속"
KT, MWC2025에서 업무 효율화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4종 공개
국힘 권성동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반대하는 이재명 비판, "표 얻으려는 속셈"
스타벅스 국내지역 특색 살린 '안녕' 시리즈, 국제 디자인어워드 수상
MBK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 지난해 채무 급증, 영풍 지분 취득 준비 정황"
이마트24, 대학생 상품기획 서포터즈 '편슐랭스타' 2기 발대식 열어
트럼프 목재 수입품에 25% 관세 부가 움직임, '한국산 싱크대'도 영향권
비트코인 1억2793만 원대, 트럼프 젤렌스키 충돌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